새 학기가 시작된 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입학 때 제출한 예방접종 기록, 혹시 빠진 항목은 없었는지 기억나시나요? 질병관리청과 교육부가 2026년 초·중학교 입학생의 예방접종 확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확인 사업은 초등학생 30만 1,931명과 중학생 41만 8,951명을 대상으로, 5월 31일을 기준으로 집계했습니다. 결과를 보면 초등과 중학교 사이에 적지 않은 차이가 있습니다.

숫자로 보는 입학생 접종
입학 후 90일 동안 학교와 지자체가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접종을 안내한 결과입니다.
초등 입학생은 100명 중 92명이 필요한 접종을 모두 마쳤지만, 중학 입학생은 77명 수준이었습니다. 중학교 입학 무렵에는 챙겨야 할 접종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놓치기 쉽습니다.
- 초등 입학생 완전접종률 92.0%
- 중학 입학생 완전접종률 77.2%
- 5월 31일 기준 · 초 30만·중 41만 명

입학 때보다 8.6%p 올랐어요
입학 시점에는 83.4%였지만, 학교의 확인과 안내를 거치며 92.0%까지 높아졌습니다.
입학 당시(2월 28일 기준) 83.4%였던 초등 입학생 접종률이 5월 말 92.0%로 오른 것은 학교와 지자체가 입학 후 90일 동안 확인하고 안내한 덕분입니다. 백신별로는 일본뇌염이 93.5%로 가장 낮았고, 입학 당시 85.6%에서 7.9%p 올랐습니다.
- MMR 2차 98.1%로 가장 높아요
- 일본뇌염은 93.5%로 가장 낮아요

아직이라면 올해 안에
질병관리청은 미완료 학생이 연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상담 후 접종을 마치도록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장은 아직 접종을 마치지 못한 학생은 올해 안에 위탁의료기관을 찾아 상담 후 접종을 마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은 발표 내용을 정리한 안내이며 개인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지 않습니다. 접종 여부와 일정은 의료기관과 상담해 주세요.
-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내역 확인
- 빠진 접종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상담
- 이 카드는 안내용이며 진단이 아닙니다

주말에 한 번, 접종 내역 확인하기
출처: 한국교육신문 2026-09-23(질병관리청·교육부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 결과, 9/22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