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는 줄고 있지만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반면 특수교사 정원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교육신문은 9월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이 교육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숫자로 본 현황과 가정·학교가 함께할 수 있는 일을 정리했습니다.

특수교육대상자 12만 4천 명
2022년보다 2만 500명, 19.8% 늘었습니다.
특수교육대상자는 2022년 10만 3,695명에서 2026년 12만 4,195명으로 4년 사이 2만 500명(19.8%) 늘었습니다. 학생 수 전체가 줄어드는 흐름과 반대로 특수교육 수요는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 2022년 10만 3,695명
- 2026년 12만 4,195명

특수교사 4,663명 부족
법정 기준은 학생 4명당 교사 1명입니다.
특수교육법상 배치 기준은 특수교육대상자 4명당 교사 1명입니다. 이 기준으로 필요한 인원은 약 2만 2,709명이지만 현재 배정 정원은 1만 8,046명으로 4,663명이 부족합니다. 경기가 1,685명으로 전체 부족분의 36.1%를 차지했고, 서울·경기·인천을 합하면 2,422명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초등학교 특수교사 1인당 학생 수도 평균 4.3명으로 법정 기준을 넘었습니다.
- 배정 정원 1만 8,046명
- 필요 인원 약 2만 2,709명
- 경기 부족 1,685명으로 최다

함께 배우는 교실을 위해
통합학급 선생님과 가정의 협력도 중요합니다.
정원 확충은 정책의 몫이지만, 아이가 학교에서 잘 배우도록 돕는 일은 가정과 학교가 함께할 수 있습니다. 개별화교육계획(IEP) 협의회에 적극 참여하고, 아이의 특성과 필요한 지원을 담임·통합학급 선생님과 미리 공유하면 수업과 학교생활에서 도움을 받기가 쉬워집니다.
- 개별화교육계획 협의에 참여
- 아이 특성을 담임과 미리 공유

모든 아이의 배움에 충분한 선생님을
출처: 한국교육신문 2026-09-28(김문수 의원, 교육부 국정감사 자료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