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가 빠르게 바뀌면서 학교에서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지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몇 년에 한 번 바뀌는 국가교육과정이 이 속도를 따라갈 수 있을지가 핵심 질문입니다.
한국교육신문은 10월 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9월 30일 서울에서 연 포럼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아직 확정된 정책이 아니라 연구진의 제안이라는 점을 전제로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AI 소양 4개 영역
AI를 쓰는 기술보다 함께 살아가는 힘에 무게를 둡니다.
전성균 연구위원은 AI 소양 교육 기준을 'AI 이해, AI 협업, AI 공존, AI 융합'의 네 영역으로 나눠 제시했습니다. AI 원리를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람과 AI가 함께 일하고 공존하는 능력까지 포함한 점이 눈에 띕니다.
- AI 이해 · AI 협업
- AI 공존 · AI 융합

교육과정도 수시로 바꾼다
AI 변화 속도에 맞춰 필요한 부분만 고치는 방식입니다.
이승미 연구위원은 교육과정 전체를 한꺼번에 바꾸는 대신 필요한 부분만 고치는 '부분 수시 개정'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해 상설 연구기구를 두고 적용 기준과 구체적인 개정 절차, 개정 범위와 적용 시기를 마련하자는 내용입니다.
- 상설 연구기구 설치 제안
- 개정 기준·절차 마련

학교는 이렇게 활용
창의적 체험활동과 학교자율시간에서 다루는 방식이 제시됐습니다.
AI 소양 교육은 창의적 체험활동과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하는 방식이 제시됐습니다. 또 교사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간 교육과정을 설계·공유하는 플랫폼, 교육과정·교과서 모듈화 같은 '개방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습니다.
- 교육과정·교과서 모듈화
- 학교 간 설계·공유 플랫폼

AI 시대 수업, 방향부터 함께 봐요
출처: 한국교육신문 2026-10-01(AI 변화 맞춰 국가교육과정 '부분 수시 개정'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