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정보교사 부족 문제가 2026년 국정감사에서 다뤄졌습니다. 정보교사가 없는 국공립 중학교가 163곳이라는 자료와 늘어난 정보 수업 시간, 교육부의 답변을 예담정보통신이 정리했습니다.
머니투데이는 10월 7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나온 자료를 보도했습니다. 수치는 질의한 의원실 자료를 따른 것으로, AI 교육 확대 방침과 실제 교원 배치 사이의 간격을 보여 줍니다.

정보교사 없는 중학교 163곳
순회 배치를 감안한 숫자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국 국공립 중학교는 2,668곳이고 정보교사 정원은 1,774명입니다. 여러 학교를 도는 순회 배치를 감안해도 정보교사가 아예 없는 중학교가 163곳이었습니다. 학교 수보다 정원이 적다 보니 한 선생님이 여러 학교를 맡는 구조가 생깁니다.
- 국공립 중학교 2,668곳
- 정보교사 정원 1,774명

수업 시간은 34→68시간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중학교 정보 시수가 두 배가 됐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중학교 정보 교과 시수는 34시간에서 68시간으로 두 배가 됐고, 내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됩니다. 순회 정보교사는 651명인데, 이 가운데 73명은 소속 학교 외에 3곳 이상, 많게는 6곳에서 수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업 시간이 늘어난 만큼 가르칠 사람을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 내년 전 학년에 적용
- 순회 정보교사 651명

교육부, 로드맵 보고 예정
정보·AI 교원 확충 계획을 요구받았습니다.
국정감사에서는 정보·AI 교원 전용 수급 목표와 연도별 확충 계획을 세우라는 요구가 나왔고, 교육부 장관은 종합감사 전에 관련 로드맵을 보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정보교육과를 둔 사범대는 9곳, 정원은 200명 미만이라는 점도 함께 지적됐습니다. 가정에서는 자녀 학교의 정보 수업 시간표와 담당 선생님을 학기 초 안내문에서 확인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
- 종합감사 전 보고 예정
- 정보교육과 사범대 9곳

AI 교육의 출발점은 가르칠 선생님
출처: 머니투데이 2026-10-07(AI교육 확대한다더니…정보교사 없는 중학교 163곳, 국정감사 의원실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