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초등학교 24곳의 교실과 유휴공간 43곳을 놀이·휴식 공간으로 바꿉니다.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설계하고 2027년 2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교실 20실, 유휴공간 23곳이 바뀝니다
경북교육청은 11월 3일, 도내 초등학교 24곳의 교실 20실과 복도·홈베이스 같은 학교 안 유휴공간 23곳을 놀이·휴식 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사업비는 모두 21억 9,350만 원이며, 2025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모를 거쳐 대상 학교를 골랐습니다.
테마형 실내놀이터, 함께 설계해요
교실 환경을 개선하고 테마형 실내놀이터를 만들어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도 놀고 쉴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학교별 추진위원회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설계에 직접 참여합니다. 교육청은 지원단 협의회를 운영하고 업무 안내서도 만들어 학교에 나눠 주었습니다.
2019년부터 이어온 사업
대부분 학교는 여름방학 중 공사를 마쳤고, 나머지는 2학기와 겨울방학에 진행해 2027년 2월에 사업을 마무리합니다. 경북교육청은 2019년부터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이어왔으며, 올해까지 교실 441실과 학교 내 공간 664곳이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의견을 낸 놀이·쉼 공간이 경북 초등학교 43곳에 생깁니다. 우리 학교 공간에 바라는 점을 아이와 이야기해 보세요.
출처: 세계일보(2026.11.3) 보도 · 요약 예담정보통신